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종합] 정은보 금감원장 "사전예방 중심 감독체계로…종합검사 폐지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지주사 대외경쟁력 제고 방안 논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 산정 방식 개선
ESG 경영·상장리츠 시장 활성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주기 변경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3일 "금융회사 검사체계를 예방에 초점을 맞춰 개편할 계획"이라며 "제재와 관련해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첫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을 통해 "기본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중심으로 검사체계를 바꾸려고 한다"라며 "종합검사 폐지를 말할 단계는 아니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3일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첫 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모습. (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과 금융업계는 이 자리에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대외경쟁력이 취약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논의를 주고받았다. 정 원장은 "금융지주 회장들과 금융지주사들의 애로사항이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부분이 있는지 고민해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금감원과 금융지주 회장들은 ▲사전예방·소통 중심의 검사체계 개편 ▲소규모 금융사에 대한 검사주기 탄력 조정 ▲그룹 내 정보공유 활성화 방안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 산정방식 개선 ▲ESG 경영·상장리츠 시장 활성화 ▲은행 '자체정상화계획' 마련 ▲금융소비자 보호실태 평가주기 변경(1년→3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국내 금융지주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감원이 검토 중인 주요 개선과제를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정 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여러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금감원과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점 감소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의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금감원과 금융회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을 천명했다.

정 원장은 백브리핑에서 우리금융그룹 종합검사를 유보한데 대해 "우리가 검사제재와 관련해 전체적인 제도 개선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검사제재가 순연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여건 때문으로,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제가 그것에 대해서 견해를 갖는 것 자체가 사실은 각 지주회사의 거버넌스에 간섭하는 거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