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6일 하이원 추추파크 광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문화프리마켓 한숨 말고 꽃숨' 행사에 참가해 삼척시만의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문화프리마켓 한숨 말고 꽃숨 포스터.[사진=삼척시청] 2021.11.04 onemoregive@newspim.com |
4일 시에 따르면 하이원추추파크가 주최하고 ㈜킨다네이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관광 마케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인 삼척, 태백, 영월, 정선 등 4개 시·군의 핸드메이드 작가와 셀러 30여 팀이 참가한다.
삼척시는 이날 행사에 '삼척관광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삼척시 종합관광안내지도와 리플릿, 홍보 물품 등을 준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인 하이원추추파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도 삼척시와 태백시 일대를 순회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