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난 1일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항원이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항원검출 반경 10km 인근을 소독하고 농가에도 지속적인 예찰을 하는 등 철새도래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 방역소독 모습[사진=뉴스핌DB] 2021.11.10 lbs0964@newspim.com |
이학천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축산농가는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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