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계절적 요인과 올림픽 특수 반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07억원으로 같은 기간 1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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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휴가 및 방학 등 여름 성수기의 계절적 요인과 올림픽 특수 등이 더해져 긍정적인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