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오는 18일 오후 7시 향토회관에서 군민들을 위한 가을 클래식 공연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 성악가 4인과 퓨전국악, 전자현악 팀의 리더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가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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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클래식 공연 포스터[사진=순창군]2021.11.16 lbs0964@newspim.com |
군은 45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자들의 호흡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클래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전체 465석인 공연장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230명을 선착순으로 입장토록 했다.
공연 영상은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