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05명이 증가해 1만58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5명, 접촉자 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 해외입국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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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일일 확진자수 [도표=부산시] 2021.11.27 ndh4000@newspim.com |
지역별로는 동구 3명, 영도구 7명, 부산진구 2명, 동래구 10명, 남구 2명, 북구 15명, 해운대구 17명, 사하구 8명, 금정구 9명, 강서구 4명, 연제구 7명, 수영구 5명, 사상구 2명, 기장군 2명, 기타 12명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하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사하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해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124명이다.
3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중 입원 1023명, 퇴원 1만674명, 사망 182명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