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전날 확진된 복지과 40대 직원 접촉으로 2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시장은 보은요양병원 설립 추진을 위해 전날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시장실서 생활복지 과장, 팀장, 직원 등 3명과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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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사진=뉴스핌DB] 2021.12.02 obliviate12@newspim.com |
함께 회의를 진행한 40대 직원이 전날 오후 8시께 확진판정을 받아 김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결과는 오후 3시께 나올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검사결과 확진자가 더 발생될 시 업무배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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