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일 오전 7시 현재 전주 25명, 익산 9명, 고창 8명, 군산 7명, 남원·김제 5명, 완주·진안 3명, 정읍 2명 등 모두 6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A교회 및 가족 연관으로 9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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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2.03 lbs0964@newspim.com |
고창 B의료기관 연관 8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9명이 됐다. 전주시 C의료기관 연관 추가 확진자가 1명이 나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전주 20대 1명·60대 2명은 서울, 전주 40대 1명은 인천 서구, 익산 60대 1명은 전남, 전주 70대 1명은 전남, 전주 20대 1명은 청주, 군산 20대 1명은 양평, 전주 60대 1명은 대구, 진안 어린이 1명은 광양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남원시에서 전날 확진된 어린이를 접촉해 어린이 2명과 30대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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