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유니드 군산공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드 군산공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 성금 지원, 학대피해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붕어빵 나눔[사진=군산시]2021.12.06 lbs0964@newspim.com |
군산시 조촌동은 벧엘교회가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조촌동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1인당 25만원 상당의 겨울 외투를 10명에게 지원했다.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조사해 원하는 외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군산시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수송초등학교를 방문해 '하하호호 붕어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아 위원장, 이정순·김성오 위원, 김미순 봉사자는 500여개의 붕어빵을 개별포장으로 제공됐다.
군산시 수송동 한라비발디2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부녀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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