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부안군은 원조부안집 신근식 대표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0kg들 200포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원조부안집은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된 국내산 돼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올해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평가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하고 현재 8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원조부안집 백미 기탁후 기념촬영[사진=부안군]2021.12.09 lbs0964@newspim.com |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화드림청년회 회원 10명과 함께 4세대에 가구당 250장씩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계화면 연탄나눔 봉사활동[사진=부안군]2021.12.09 lbs0964@newspim.com |
(사)대한한돈협회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지난 8일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미래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부안지부는 매년 독거노인, 취약계층,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 장학금 전달[사진=부안군]2021.12.09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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