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13일 오후 1시 37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물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여만에 초기 진화됐다. 이 불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숨진 작업자들이 화재가 발생한 액체 화학물질 저장고에서 사고 직전 작업했던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했다.
기사입력 : 2021년12월13일 17:52
최종수정 : 2021년12월13일 17:53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13일 오후 1시 37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물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여만에 초기 진화됐다. 이 불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숨진 작업자들이 화재가 발생한 액체 화학물질 저장고에서 사고 직전 작업했던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