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크리스마스날 돌문화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한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5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시크릿코드의 가족형 재즈공연 'The winter of jazzdo'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5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시크릿코드의 가족형 재즈공연 'The winter of jazzdo'를 선보인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1.12.20 mmspress@newspim.com |
이번 공연은 시크릿코드의 정규 앨범 3집(2020) 'The winter of Jazzdo'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노엘(Noel)', '북치는 소년(Little Drummer Boy)', '오 거룩한 밤(Oh Holy Night)' 외에도 시크릿코드의 창작곡 'Winter is Coming', 'Christmas for E.S', 'The only one I wait for', '하얀 바람이 불던 날' 등 총 12곡의 겨울 테마곡을 들을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날 인 만큼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선물은 물론 공연 관람객에게 시크릿코드 3집 앨범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에는 재즈밴드 시크릿코드(보컬 이주현, 기타 조우현, 드럼 김신익, 건반 김동우, 베이스 홍정헌)와 함께 색소폰 연주자 '부치승'이 특별출연한다.
공연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80석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백신 미접종자나 방역패스 미지참자의 관람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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