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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중구는 울산의 시작이자 뿌리"…공동 발전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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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가 중구와 함께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와 중구는 22일 오전 10시 중구 2층 중회의실에서 '중구 발전전략과 정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지역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정책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울주군, 북구에 이어 3번째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중구가 '풍요롭고, 번영하는 도시, 중구'라는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울산시가 지역 정책지원 핵심 선도사업을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울산 중구 중장기 발젼계획 2021.12.22 news2349@newspim.com

울산시 지원 핵심 선도사업은 중구 건의 과제를 중심으로 ▲지식산업 연계 스마트 첨단도시 조성 ▲혁신도시 활성화 ▲함월공원 조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등 5건이다.

지식산업 연계 스마트 첨단도시 조성은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춘 미래형 도시 조성과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우선 혁신도시와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주거와 상업, 문화 등 우수한 생활여건을 두루 갖춘 미래형 스마트 첨단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지역혁신기관과 시너지 효과가 높은 울산테크노파크를 배후공간으로 친환경・저탄소경제를 선도해 갈 탄소중립특화 연구집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국비확보 방안, 사업 콘텐츠 보강 등에 대해 세밀한 연구를 통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새로운 도약의 중요한 동력으로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관련 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활성화를 견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울산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상공회의소의 청사 이전과 청남의료재단이 추진하는 600병상 규모의 의료복합타운 건립은 올해 내 입주 승인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동원개발의 우정혁신지구 오피스텔 신축도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달 동원개발이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12월 중 주민공람 등을 거쳐 제안 수용여부를 결정한 뒤 내년 상반기에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 공공청사 부지에 정부 지방합동청사를 적극 유치하고, 울산형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함월공원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혁신도시를 연계해 중구의 대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휴양시설, 체육시설, 옥외공연장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공공체육시설 확충은 주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부족한 체육 기반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우선 중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육관이 없는 실정을 고려해 계획 중인 공공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이 2025년까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중구축구장과 학성다목적체육관은 2022년까지 건립하고, 100세 다목적체육관도 2023년까지 차질 없이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은 정주여건 개선과 도심기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제2명촌교 건설과 번영로가 핵심 노선인 도시철도(트램) 2호선 도입으로 교통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한다.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반드시 통과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구 다운동에서 경주시계 도로확장사업도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된다. 다운2 공공주택사업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와 울산~경주간 화물차량의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국가정원교와 태화동, 성안동을 통과하는 옥동~농소1 도로는 내년 5월에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어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 편리와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중구는 울산의 시작이자 뿌리로 원도심의 역사와 저력은 지역 전체의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중구가 든든하게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남은 지역발전 전략 발표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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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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