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지원 인력을 채용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간호사,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행정요원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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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1.11.23 onemoregive@newspim.com |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인 삼척시민으로 삼척시 조례‧규칙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삼척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내년 1월 6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관련 업무 경력자, 전산자격증 소지자, 운전가능자, 개인차량 소지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김영미 보건정책과장은 "한시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 인력을 충원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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