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MG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MG손보는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100개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기부했다.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간편식, 생활세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해 전달했다.
[사진=MG손해보험] 2021.12.23 204mkh@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앞서 MG손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 날 나눔, 추석 명절음식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다.
MG손보 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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