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동파방지특별기관으로 정해 동절기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1.11.17 news2349@newspim.com |
먼저 지난달부터 요금고지서를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누리집 배너, SNS, 이·통장 및 자생단체 각종 회의 등을 통해서도 홍보하고 있다.
겨울철 동파 사고에 대비해 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파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대기 중인 수도대행업체와 긴급복구대비용 자재․장비를 활용해 긴급복구하고 급수차량과 찬새미 병물을 신속히 지원한다.
배수지, 가압장 등 시설물과 상수도관에 대해 사전에 시설물 안전상태, 각종 밸브와 기전설비 작동 및 관리상태, 보온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취약 요소는 긴급 보수․보강하는 등 동절기에도 차질 없는 물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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