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 중원농협이 농협중앙회 주관 지도사업 영농인력지원부문 전국 최우수 지역농협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26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중원농협은 2018년 충북에서 처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열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과 농가를 연결하는 등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충주 중원농협 영농인력지원 최우수상 수상.[사진 = 충북농협]2021.12.26 baek3413@newspim.com |
2019년 1만0500명, 2020년 1만2500명, 지난해 1만5887명이 농촌일손을 도왔다.
진광주 조합장은 "농촌인력중개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일손부족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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