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42대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31일 취임했다.
2022년부터 충북농협을 이끌어갈 이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4대 중점추진 사업을 밝혔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1.12.31 baek3413@newspim.com |
그는 ▲농민 실익증진과 숙원사항 해결 ▲디지털 혁신과 청년농업인 육성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 전개 ▲농협 조직 간 상호협력 등을 강조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고령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어촌의 고충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4000여 충북농협 전 임직원들이 앞장서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축산방역현장을 방문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