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9명, 군산 19명, 익산 14명, 정읍 11명, 남원 7명, 부안 2명, 고창 1명 등 모두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정자는 9명이 늘어 모두 186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정자는 익산 A유치원 72명, 익산 B식품제조업체 7명, 부안 C어린이집 22명, 정읍 D어린이집 4명, 군산 군부대 관련 각각 9명 및 32명, 산발적 사례 12명 및 해외입국 6명 등이다.
![]() |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2.01.05 lbs0964@newspim.com |
이날 전북도내 확진자 누계는 코로나19가 지난해 2월 국내에 상륙한 이후 1만명을 넘어선 1만 7명이 됐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는 전북도내 모두 3164명이다. 전주 1380명, 군산 638명, 익산 251명, 남원 240명, 고창 174명, 정읍 139명, 김제 80명, 임실 78명, 온주 71명, 순창 61명, 진안 30명 등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