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터미널과 정류소 13곳에 대한 방역상태와 시설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용객 안전 확보와 시설물 및 편의시설 관리 상태, 시설물 청결, 방역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터미널과 정류소 13곳에 대한 방역상태와 시설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1.14 gyun507@newspim.com |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중점점검으로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및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및 확산을 사전 차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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