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발전처장 등 경영진은 27일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발전처장 등 경영진은 27일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2022.01.27 grsoon815@newspim.com |
이번 활동은 산업자원부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 후속 조치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현장에 전파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위한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운영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아울러 중대재해 원천차단을 위한 영동에코발전본부-협력사 간 안전동행 다짐대회와 혹한기 대비 협력사 근로자 안전방한용품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회사의 안전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해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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