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이채원(40·평창군청)은 5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15km 스키애슬론에서 55분52초6으로 61위를 기록했다. 이채원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첫 출전한 이후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이다. 이날 함께 출전한 한다솜(27·경기도청)은 완주를 포기했다. 2022. 02. 05. jeongwon1026@newspim.com [사진=대한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