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창원LG세이커스가 지난 5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안양KGC와 홈경기에서 창원특례시 기념 창원시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LG세이커스와 안양KGC 홈경기에서 창원특례시 기념 창원시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2.06 news2349@newspim.com |
LG세이커스는 KBL소속 10개 팀 중 프로농구 리그 출범 후 24년 넘게 팀명과 연고지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프로농구단으로 창원시와는 상생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이다.
이번 유니폼은 LG세이커스가 창원특례시 승격을 기념해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창원시의 특산물인 창원 단감색을 바탕으로 창원시 주요 명소를 문양으로 만들어졌다.
유니폼 명칭은 '창원시에디션유니폼'으로 정했다. 홈경기 및 매 시즌 1월 홈경기 시 착용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LG세이커스의 선전을 기원한 시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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