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준석 당대표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을 방문해 골목골목 이동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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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선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2.14 leehs@newspim.com |
이번 부산 유세에서는 미니 봉고트럭으로 소상공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보를 타고, 부산의 골목들을 누빈다.
첫째 날 15일에는 북구에서 시작해 사상구, 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등에서 골목 유세를 통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부산진구 쥬디스태화백화점 신관에서 윤석열 후보와 함께 유세를 진행하며, 저녁에는 금정구 파나카B에서는 청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16에는 영도구, 중구, 서구, 동구, 사하구, 북구, 강서구, 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석 대표와 함께하는 명지신도시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3040 신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님과도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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