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숭실대학교가 18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9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장범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학생 대표만 참석했다.
이번에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63명, 석사 539명, 박사 89명 등 총 2791명이다.
장 총장은 "여러분은 이제 숭실 교정을 떠나지만 숭실이라는 두 글자는 여러분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자랑스레 여길 때 숭실의 이름은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빛날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숭실대학교가 18일 제9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2022.02.18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숭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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