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생활 방역 안심식당 165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다.
안심식당 스티커. [사진= 청주시] 2022.02.24 baek3413@newspim.com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을 준수해야 한다.
안심식당에 지정되면 식사문화 개선과 관련한 13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워받고 T-맵이나 네이버에서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초기 상황부터 안심식당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약 800여 곳의 안심식당이 지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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