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역할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안전관리자문단은 '광산구 중대재해 TF'에 참여해 광산구 산업재해와 시민재해 예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02.24 kh10890@newspim.com |
이와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취약시기별 안전점검 등 광산구가 올해 계획한 각종 점검에 참여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8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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