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25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외교차량이 오가고 있다. 러시아는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약 9시간여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파죽지세로 진격해 주요시설을 점령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137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하고 31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2022.02.2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