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마지막 휴일인 27일 경북에서는 23개 시군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940명이 발생해 전날의 5383명에 비해 443명이 감소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4935명과 해외유입 5명 등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8170명으로 늘어났다.
경북 포항시의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28 nulcheon@newspim.com |
이들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포항 1123명, 구미 746명, 경산 558명, 경주 553명, 안동 255명, 영주 239명, 김천 233명, 칠곡 185명, 영천 182명, 상주 154명, 문경 140명, 예천 90명, 청도 84명, 고령 68명, 울진 62명, 봉화 59명, 의성 56명, 청송 34명, 영덕 34명, 군위 29명, 성주 27명, 영양 25명, 울릉 4명 등이다.
또 27일 하루동안 2만7638명이 PCR검사를 받아 지난 21일 이후 1주간 누적 검사자는 21만692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검사자는 3만990명이며, 일일평균 확진자는 4906.9명으로 나타나 일평균 확진율은 15.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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