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등 6개 계열사 참여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LS그룹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사진=뉴스DB] |
LS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지난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부터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집중호우복구 성금 등 재난 발생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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