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9일 새벽 3시 52분쯤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여분 만인 새벽 5시 48분쯤 완전히 꺼졌다.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화재 모습.[사진=세종시] 2022.03.09 goongeen@newspim.com |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인 새벽 4시 47분쯤 큰 불이 잡혔으며 약 1시간 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19.67㎡(약 36평)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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