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만3773명이 발생, 하루진자가 1만3000명선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3765명과 해외유입 8명 등 1만3773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1만7932명으로 늘어났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납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3.13 nulcheon@newspim.com |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78명, 구미 2021명, 경산 1807명, 경주 1334명, 안동 815명, 김천 604명, 영주 583명, 영천 500명, 상주 480명, 예천 447명, 칠곡 440명, 문경 419명, 청도 233명, 울진 225명, 영덕 178명, 성주 156명, 의성 153명, 군위 116명, 봉화 114명, 청송 104명, 고령 104명, 영양 46명, 울릉 16명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67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96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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