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RPC운영하고 있는 농협 조합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쌀값안정과 판매확대방안을 논의했다.
RPC운영 충북협의회 22일 농협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이정표 본부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갖고 쌀 과잉 생산에 따른 재고 증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돕기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RPC운영 충북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충북농협] 2022.03.22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고품질 충북쌀 생산과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과 소비촉진, 라이브커머스 운영, 온라인판매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4년 65.1kg에서 2021년 56.9kg까지 줄었다"며 "소비촉진 캠페인 확대와 논 타작물 재배를 유도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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