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가야글로벌지원단이 외국인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오후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야글로벌지원단 회의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 2022.03.29 news2349@newspim.com |
경남 김해시는 28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이용시설대표와 공동체 주민대표로 구성된 가야글로벌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가야글로벌지원단'으로 비영리단체에 등재 될 명칭을 확정했으며, 외국인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또한 이사회 회의를 거쳐 가야글로벌센터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동상동 소재 주차타워 6층(연면적 172㎡)에 가야글로벌 센터를 구축해 가야글로벌지원단이 그 운영주체로 외국인주민들에게 소통, 상담, 교육 등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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