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함께 생활밀착형 홍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선관위 서포터즈.[사진=세종시선관위] 2022.04.01 goongeen@newspim.com |
선관위는 이 단체 소속 회원 50여명을 '우리동네 선거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회원들의 사업장에서 선거일까지 선거정보를 안내하면서 투표에 참여토록 독려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사업장에서는 직원용 앞치마 등을 활용한 선거일 홍보와 주요 안내 인쇄물 비치 및 후보자토론회 관련 지역 의견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골목상권을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한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하고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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