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8일 오전 2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고 있던 A(59) 씨와 아내 B(58) 씨가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내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철콘조 60㎡ 중 3.3㎡그을음만 발생하고 바로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중인 납땜인두기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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