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는 전문인력 운영실적 ▲보육실 운영실적 ▲평가대상 연도 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홍보실적 ▲외부기관 협업사례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형준 창업보육센터장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특히 본교 창업보육센터에 주로 입주해 있는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의 경우 산업 특성상 초기에 매출과 고용률이 저조할 수 밖에 없는데 본교는 이를 증대시키기 위해 연구개발 및 교내 인턴 프로그램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는 2014년 5월 개소 후 교내 구성원뿐 아니라 동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 창업보육, 사업화 지원 등 창업자를 위한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내·외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창업지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경. 022.04.18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이화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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