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28일 남부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민 공청회는 시민이 문화 창조 활동의 주체가 되는 평택시 대표축제 육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공청회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문화재단] 2022.04.19 krg0404@newspim.com |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평택한가락페스타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2일간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한국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축제 주제에 부합하는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지역의 특수성을 활용한 평택시 대표축제 육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한 문화예술계와 시민의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 공청회 참석은 평택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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