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산소소주 '이제우린' 신규 광고가 25일 공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제우린'의 모델인 차은우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 캠페인은 팬데믹으로 긴시간 우울함과 답답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여행을 선물하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산소소주 '이제우린' 신규 광고가 25일 공개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맥키스컴퍼니] 2022.04.27 gyun507@newspim.com |
광고는 깊은 '숲 속'과 탁 트인 '바다', 드넓은 '초원' 등 어디서든 이제우린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산소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추가로 공개된 '산소멍 여행'은 ASMR을 기초로 한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 영상으로 초원과 바다를 배경으로 차은우와 함께 여행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혼술 맞춤영상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산소가 많은 자연을 배경으로 산소소주 '이제우린' 만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기획했다"며 "광고 캠페인과 함께 소개된 '산소멍 여행' 영상을 통해 초원과 바다로의 힐링 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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