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제12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단수 후보와 사하구청장 경선후보 등 의결했다고 밝혔다
로고[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2.04.09 ndh4000@newspim.com |
먼저 광역의원 단수 후보지역인 ▲영도구 1선거구(안성민) ▲부산진구 3선거구(김재운) ▲부산진구 4선거구(배영숙) ▲북구 1선거구(박대근) ▲북구 2선거구(김효정) ▲북구 3선거구(이종진) ▲강서구 1선거구(이종환) ▲강서구 2선거구(송현준) ▲금정구 2선거구(이준호) ▲수영구 2선거구(이승연) ▲사상구 1선거구(윤태한) ▲사상구 2선거구(김창석) 등 12곳에 대해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선거구 개편에 따른 변경신청을 진행하도록 승인하고, 향후 추가접수지역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위임해 처리하도록 의결했다.
북구청장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손상용 후보를 배제하고, 오태원·조성호·정규룡 후보에 대해 논의했다.
세 후보 중 특정 후보의 투서 및 해명, 자격과 관련해서 본선 경쟁력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결국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추천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사하구청장은 노재갑, 이갑준, 강정아 후보 3명을 대상으로 100% 일반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오는 30일에 경선후보등록을 받아 여론조사는 5월 4~5일에 실시된다.
국민의당 출신의 박한재 전 동구청장에 대해서는 지원자격을 심사해 배제 결정했다. 진행 중인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는 시당 홈페이지 시당소식에 공고되어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