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 이용자 수가 30명 이상인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연말까지 총 3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 [사진=보성군] 2022.05.06 ojg2340@newspim.com |
이를 통해 어르신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육 보성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 등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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