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8일 단오를 맞아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가족 단위 20여 명 모집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단오의 유래와 풍습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단오부채 만들기 ▲가족의 건강과 안위를 기원하는 수리취떡 만들기 등으로 단오의 의미를 알고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배우며 가족 유대감 증진을 도모하는 취지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8일 단오를 맞아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가족 단위 20여 명 모집해 운영한다. 2022.05.10 jongwon3454@newspim.com |
또 체험교실은 10명씩 분반 운영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환 대전평생학습관장은 "체험교실을 통해 잊혀가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들의 친밀감 강화가 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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