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오후 2시~4시30분 300여명 참석
이상훈 전 장관·나경원 전 의원 축사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가 윤석열정부 출범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첫 방한을 맞아 오는 5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안보 세미나를 연다.
이번 안보 세미나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향군의 역할'이 주제이며,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과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가 발제를 한다.
유영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표세우 전 주미 국방무관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정부 주요 인사와 국회의원, 군 원로, 한·미동맹 관련 단체, 참전과 예비역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jw86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