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DL이앤씨는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과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청약 가점이 낮은 수도권 거주 1주택자도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84· 99㎡로 조성된다. 총 938가구 규모다.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DL이앤씨 제공] |
양주 옥정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그 외 6개월 미만 수도권 거주자 50%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로 구성되며 4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100% 추첨제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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