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가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후보자들 간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의 처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북경찰청 반수패수사대는 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무성2리 소재 A(60)씨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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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이 23일 오후 김영만 군위군수 처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사진=독자제공]2022.05.23 nulcheon@newspim.com |
A씨는 특정인을 상대로 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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