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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6일 가끔 비...국지적 돌풍·천둥번개도

기사입력 : 2022년06월06일 10:20

최종수정 : 2022년06월06일 10:20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현충일인 6일 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충남북부서해안에서 비구름대가 남동진하고 있어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충남권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오전에는 소강상태
를 보일 때가 있겠다.

비 내리는 서울 거리 모습.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하층에서 습도가 높은 공기가 모여 대기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
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7일 다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낮부터 저녁사이 충남권남부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6일 오후 6시까지 충남권은 5~20mm, 7일 낮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권남부에 5~1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강수량 지역적 편차가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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