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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지역 산업·기업 성장으로 미래비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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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43개 업체 지원, 매출·신규 고용 증가 등 성과
임헌문 원장 "'자강불식' 자세로 열과 성 다해" 다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0년간 지역의 다양한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촉진하며 기업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출자기관이 미래 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곳은 바로 대전테크노파크(DJTP)로서, 대전지역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며 지역혁신사업 연계 조정을 하는 등 지역혁신거점기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의 기술·산업 육성정책을 기획·발굴하는 한편 산업기술단지 조성·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육성과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임헌문 원장이 대전테크노파크(DJTP) 기업이미지(CI)를 뒤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4 jongwon3454@newspim.com

◆매출액 7.5%·신규고용 12.6% 증가...투자 유치 등 큰 역할

"대전테크노파크는 그동안 지역 산업발전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음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건설 및 '대전형 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

지난해 1월 부임한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신성장 동력으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같은 비전을 통해 대전테크노파크는 부임 첫 해인 지난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지역 주력산업 육성 전략 및 지역혁신 성장계획으로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기업 애로 해소에 앞장섰다. 정부·지자체 정책을 연계한 지역주도의 미래먹거리 창출 기반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사업 등 14개 사업 약 1035억원 규모의 국가·지역 산업육성 전략 연계 선도사업 및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2월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업무협약식. 2022.06.14 jongwon3454@newspim.com

또 BI→Post-BI→스타→선도→글로벌 강소→대전형 유니콘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구축을 완료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가속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총 643개사를 지원, 전년대비 매출액 7.5%, 신규고용 12.6% 증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채용연계지원 등 정책지원을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근로여건 개선 등 중소기업 고용안정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지역대학과 협력한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및 ICT부문의 인재양성과 기술고도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더해 수소산업 전주기제품안전성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수소생산 평가핵심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5G+오픈랩 및 데이터센터'를 무선통신융합센터에 구축하는 등 디지털 뉴딜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래 역점산업 집중 지원..."시민·기업과 함께 성장" 다짐

올해 대전테크노파크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통해 대전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산업전반 AI 확산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경제를 혁신하고 5G·ICT 연계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주력산업 육성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7월 대전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2022.06.14 jongwon3454@newspim.com

또 글로벌 수준의 연구장비 기술력 확보 및 혁신성장 기반 마련, ICT기반 방산벤처기업 육성 및 글로벌 방산시장 진입 촉진 등 지역 미래먹거리 육성을 위한 신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첨단센서 전주기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수요기반 기술개발 및 성장을 통한 글로벌 센서 경쟁력 확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전형 바이오창업원' 및 '유전자기반 항체 신속제조지원센터' 등의 구축을 통해 글로벌 탑 10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술 활용 창업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대전형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그간의 (획일적인) 기업지원 방식을 탈피해 더욱 혁신적이고 전문화된 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이 지역기업을 성장시키는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대전테크노파크 측은 전했다.

임헌문 원장은 "대전지역에서 가장 부족했던 부분 중에 하나인 것이 투자여건 개선이며, 결국 지역 산업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성공의 중요한 열쇠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임기 초반부터 강조한 생동감 있는 TP, 소통하는 TP, 인정받는 TP를 만들어 시민·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대전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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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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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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