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톰 크루즈 내한 효과, '탑건: 매버릭' 압도적 예매율 1위

기사입력 : 2022년06월20일 08:52

최종수정 : 2022년06월20일 08: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톰 크루즈 내한 효과로 영화 '탑건: 매버릭'(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50%를 넘기는 사전 예매율로 압도적1위를 달성했다.

개봉 2일전인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50%, 사전 예매량 13만4787장을 돌파하며 예매율 1위를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022.06.19 12seongu@newspim.com

톰 크루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의 개봉 2일전 사전 예매량 13만5972장과 유사한 수치다. 전작'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종 관객수 658만4915명이며 톰 크루즈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은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7만5899명이다. 

이날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마지막 공식 행사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탑건: 매버릭'의 전세계 흥행 돌풍의 피날레이자 톰 크루즈의 이번 작품 홍보 프로모션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은 내한 내내 뜨거운 화제로 서로의 완벽한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이후 이날 저녁 톰 크루즈는 다시 '미션 임파서블  8'(가제)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압도적 예매 1위와 동시 내한으로 단연 최고의 화제작 '탑건: 매버릭'은 22일 국내 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