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7시27분께 부산 사상구 3층 짜리 상가건물 2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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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27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3층 짜리 상가건물 2층 노래연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6.21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노래방 업주 A(40대·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노래방 기기,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났다.
경찰과 소방은 노래연습장 입구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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