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바이오파마는 반려인 1500만으로 성장한 반려동물 시장을 조준해 반려동물용 간식 '파워펫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반려동물의 인지기능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워펫브레인 (POWERPETBRAIN) 제품이다.
파워펫브레인은 무메푸랄(mumefural) 함유 매실가공분말을 첨가한 애견간식이다. 인지기능 및 혈행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메푸랄에 대한 전임상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본 제품을 개발했다.
파워펫브레인에는 장내 유익균 활동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등의 식이섬유와 면역력 증대를 돕는 키토산, 타우린 성분의 새우분말, 그리고 구취 완화를 돕는 클로렐라 분말 등이 들어 있다. 휴먼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식품기준에 적합한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인공감미료 및 향료, 착색료 등 일체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동물이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은 "출시에 앞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기호성 테스트를 진행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동물병원 및 국내 주요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이번 제품의 유통 및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바이오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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